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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18 연합 번개 / 여주-부론-귀래-문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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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18일 안개후 맑음


바이킹, 도싸 여주방, 세종바이크. 연합 번개가 된 날이다. 

새로운 분들과 라이딩을 한다니 새벽 5시 30분에 눈이 떠져서 얼마나 설레이는지 몸의 반응으로 보여준다.









자전거 도로가 아닌 지방국도를 탐사하기에 업힐이 분명 존재한다. 당을 높여주기 위해 혜림양 간식을 꺼내어 먹는다. 

식탁위에 왠 햄이 이리 많이 있지? 











약속 장소인 영월루에 도착해보니 많은 회원들이 모여 계셨다. 다른 동호회 가족분께서 바나나를 나눠 주셔서 얼떨결에 맛있게 먹었다.










여주읍자율방범대 초소 앞에서 단체 사진



명절 연휴가 시작되어 귀성 행렬에 걱정이 없으신지 많은 분들이 모이셨다.

난 점동이 본가이고, 여주읍이 처가라 걱정이 없었다. 

하지만 와이프는 시댁에 늦게 가게되어 많이 불안해 하였다.







번개 시간을 7시 30분으로 늦게 잡았음에도 불과하고 안개는 심했다.









창녕이고개









단양으로 귀성해야하는데, 시간 쪼개어 참석해주신 우섭형님





이상범형님, 가민 업데이트 해드린다고 했는데 헤어질때 열심히 인사를 드렸다. -_-;









서로를 도와주고, 격려해주며 첫 업힐 구간을 순조롭게 넘어 오신다.









화질이 안좋게 나왔는데, 아까운 사진 이다.


업무로 잠수타다 번개에 참석해준, 심우철 동생









연합라이딩의 특징?  집결지를 정해놓고 오픈으로 달린다. 장단점이 있지만, 후미에 늘 있는 나에겐 더더욱 힘들다. 


대회같은 착각을 느끼게 되었고 페이스 오버를 하게 되어 후반부에서는 조심하였다.









흘러 흘러 뒤로 흐르고 있는중이다.

섬강교








섬강교를 건너 자전거 도로로 진입하지 않고 그대로 직진한다.

계속 흐른다. 뒤로.








너무 흘렀나?  경동대학교 정문을 지나 우회전하니 업힐이 지루하게 나왔다. 

끝 구간에서 회원분들이 기달려 주시고 응원을 해주셨다.


내려가면 슈퍼가 있다하였으나 가보니 문을 닫았다. 허기를 달래고 가기로 했는데, 너무 아쉬웠다.








성환자전거공장을 멀리저 보고, 대회 코스가 시작됨을 김진명선생님으로 부터 안내를 받았다.


이제부터 코스 탐사라니~

이제부터 코스 탐사라니~

이제부터 코스 탐사라니~


절반은 코스를 탄것이 아니란 말인가?









슈퍼 찾기가 어려워 부론에서 쉬기로 하고 막내가 총무를 하기로 결정을 하셨다.

모두들 나를 지목하셨는데, 우철이다 나보다 한살 더 어리다. -_-;;


아무생각없이 달리다가 돈을 각출해야 하므로 인원을 파악해보니 15명이다. 

간단한 간식을 몇번 사다 드렸더니 내가 먹을 간식이 없었다.  그래서 다시 슈퍼에 들어가서 몇개 더 사와서 먹었다.


먼저 드신 분들은 출발을 하실려고 하고 나는 아직 반도 못 먹어서 우걱 우걱 씹어 먹어야만 했다.

배가 고픈건 아니고 다음 목적지까지 퍼지지 않을려면 먹어야만 했다.









MTB와 로드의 연합라이딩이라 속도를 맞추기위해 쉬엄 쉬엄 탈꺼라는 루머가 돌았는데, 그냥 루머였다.

생각보다 일행으로 속도가 아주 빨랐고, 같이가는걸 일찍 접고 퍼지지 않기 위해서 케이던스에만 집중했다.


가다보니 우섭형님이 힘들어 하고 계셨다. 혼자 가는것보다는 함께가 좋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다음 집결지인 귀래로 가는길.







옥로 원조2대 손짜장


아침에 짜장면, 아침에 영업을 하는게 생각만해도 신기했다.

자전거 가게처럼 보인다.








엄청난 양의 짜장면이 도착과 동시에 나왔다. 입 짧은 나는 1/2 남겼다.


나중에 계산하면서 물어보니 모두 곱베기 주문이였다. 












아침 식사 짜장면을 모두 맛있게 드시고 다시 출발 준비를 한다.

우섭형님과 중간 복귀를 계획하였으나 되 돌아가는게 더 멀다고 한다.

당연 코스 탐사를 계속 한다.














업힐을 끝내고 다음 업힐 시작전 삼거리에서 기념 촬영을 하기로 한다.

생각보다 잘 협조 해주셨다. ㅎㅎ


이곳에서 우섭형님 다리가 ㄱ자로 쥐가 오신다.

업힐할수 있는 상태가 아니셔서 나와 문막쪽으로 지방도로를 타고 가기로 하고 다른 분들은 코스 탐사를 계속 한다.







우섭형님과 널널하게 고속도로 정체를 즐기며 경동대학교에 도착하여 20여분 쉬었다. 

업힐에서 계속 쥐가 오셔서... 괴로워 하셨다. 


집결장소인 섬강교를 건너 모두 만났고 바로 출발한다.







오랜만에 찾은 캠핑바이크


회비가 넉넉히 남아 이곳에서 충분한 영양 보충을 한다.

집에서는 언제오냐고 전화가 오고, 앉아서 음료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너무 즐겁다.


본가도 넘어가야하니 일부 회원분들과 귀가하기로 한다.








영월루 사거리 신고대기


우섭형님은 잘 가셨을까? 오늘 너무 힘들어서 자전거 파시는거 아닐지?




집에 도착하여 지원씨에게 잔소리를 듣지 않았지만, 알수 없는 원망의 눈빛 신호를 감지 하였다.

본가로 바로 이동하여 부모님께 인사드리고 지원씨는 바로 음식을 만들었다.

미안했지만 ^^;; 동생과 막걸리를 나눠 마시고 기절했다.



자전거 타는게 너무 즐겁니다. 당분간은 지원씨에게 무한 양보를 강요를 해야한다.ㅋㅋ


아무런 사고없이 모두, 약100KM코스를 완주하여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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