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자전거'에 해당되는 글 181건

  1. 2017.04.16 170416 도싸 여주방 벚꽃 라이딩 (여주-신라cc-블루헤런cc-이포보-저류지-여주보)
  2. 2017.04.09 170409 구전모 시즌 온~ 여주에서 양수역 다녀오기
  3. 2017.03.05 170305 안전기원제
  4. 2016.11.24 161119 베트남 3일 하이퐁에서 하노이까지 140km 1부
  5. 2016.11.24 161118 베트남 2일 하노이-하이퐁 3부

170416 도싸 여주방 벚꽃 라이딩 (여주-신라cc-블루헤런cc-이포보-저류지-여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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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4.16.일

도싸 여주방 정기라이딩 후기


- 코스 : 영월루 - 버시고개 - 북내면 - 장암리 - 곰실고개 - 석우리 - 행치고개 - 블루해런 - 대신면 - 이포보 - 춘천닭갈비 - 저류지 8x8 - 여주보 - 양섬

공지 링크  http://corearoadbike.com/board/board.php?g_id=Menu02&t_id=Menu02Top20&no=8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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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봄 바람을 맞으며 상쾌하게 라이딩을 즐기고 무사히 귀가 하였습니다.

사진과 영상을 첨부하여 짧게 후기 남깁니다.

 

 

 

 

지난주 일요일날 발견하게 된, zipp 404의 타이어 상태입니다.

지난 시즌동안 무지막지한 라이딩으로 인하여 타이어 상태가 말이 아닌거 같습니다.

베트남에서 그랬을까요?

 

 

 

 

승용차에 임시 타이어 사이즈네요~

평일에 샵에 갈 짬이 안되어서 토요일날 출근전에 겨우 현섭형님 샵에 맡기게 되었습니다.

 

 

교체된 타이어

 

새 타이어로 변신되었으니 오늘 정기라이딩에서 평속이 증가할것을 예감하였습니다.

후후후~

 

 

 

 

 

 

모임의 약속 장소인 여주시 영월루 무료 주차장에 도착을 했습니다.

역시나~ 많은 회원분들께서 약속 시간보다 먼저 나와 담소를 나누고 계셨습니다~

 

방장이신 안승주형님께서 몸살로 불참하셨네요~ 쾌차하세요~

 

 

 

두영이는 몸이 모델이네~ 부럽다.

 

모든 인원에게 이승주형님께서 영양갱을 선물 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영양갱 좋아해요~



 


오늘의 방장 경원이의 구령에 맞춰 준비 운동을 실시 하였습니다. 





오늘의 코스에 대하여 브리핑 시간~


후미를 챙길수 있도록 몇곳의 포인트가 지정됩니다. 








동여주IC 앞에서...



아무리 뒤쳐지더라도 약속한 포인트에 가면 모두 기달리고 있으니 초보자 분들 많이 나오셨으면 좋겠네요.

구전모도 탑니다.

 







 

오늘의 사진 촬영지~

블루헤런CC 진입 도로변 입니다.


비 바람에 꽃이 조금 없어지긴 했지만 아름답습니다.



 

 

 

 경원이와 저는 사진을 담고 있어서 단체 사진에는 없네요~



 

 

 

 

 역시~ 남는건 사진


 

 


벚꽃길 짧은 영상

 [동영상]




 

[동영상]


단체 사진을 남길려면 차량이 이동하여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안전하게 촬영 하였습니다.


올해는 경비아저씨의 방해가 없어서 비교적 여유로웠네요~







 

올 시즌 첫 도싸 정라에 참석했는데, 예상했던데로 맨 후미에 솔로 라이딩을 대부분 하였네요~

날도 좋고~ 봄바람 맞으니 1/4분기의 스트레스가 날라가네요~

개인적으로 너무 일에만 집중을 했고, 이젠 주말에 라이딩을 꼭 나와야겠네요~




 


6개월 아기 아빠 범두~

"시간 참 빠르지~ 범두야~"


블루헤런CC를 지나 친구 상윤이가 바람막이를 해줘서 40~43km/h 속도 유지하여 편하게 달려 갔습니다.

상윤이 피는 처음 빠는데...

꾸준히 끌어주었고, 안정감이 있어서 재미가 있었습니다.


올 시즌은 왠지...

상윤이가 참석을 꼭 해야 할거 같아요

 


상윤이의 등만 보고 즐겁게 가다가...

일행분들이 모여 있어서 "저를 기달리시는 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착각은 자유


근식 아우가 타이어 펑크가 났네요~






펑크 난 김에 쉬어 간다고...


펑크로 인하여 지체되는 시간에 대해서 원망하는 목소리는 없습니다.


다만,, 

즐겁게 근식 아우를 갈구시더군요~





다른 한쪽에서는,,

전자 담배 담소가 이여지네요.


펑크 수리는 금방 마무리 되었고~

식당으로 대열을 유지하며 안전하게 이동하였습니다.






이포보 근처에 있는 춘천 본가 닭갈비


자전거를 거치 합니다. 

예전에 왔을때는 자전거 도난 방지용 밧줄이 있었던거 같은데 없군요~




테이블당 4인분씩 닭갈비를 주문하였습니다. 




식사 모습~





성인 남성 4명이 먹기에 딱 맞더군요~


저는 좀 부족해서 옆 테이블의 닭갈비도 먹었습니다. ㅎ


먹다보니..졸립기 시작하고, 집에 가서 낮잠을 빨리 자고 싶어지더군요~
ㅎㅎㅎㅎ



식사를 마치고 다음 일정인 저류지 훈련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성표형님과 명진형님, 그리고 저는 여주로 바로 이동을 하여 귀가 하기로 하고,

나머지 일행분들은 훈련을 하기로 합니다.~




 

[동영상]


복귀 길에 마주치게 된 도싸 여주방 훈련 모습~


"오늘 반가웠고~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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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09 구전모 시즌 온~ 여주에서 양수역 다녀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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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4.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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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전모 17년 시즌 시작'을 알리기 위해서 양섬 주차장에서 몇분을 모셨습니다.ㅎㅎㅎ

원일형님이 힘써 주셨네요.

 

아침 7시 출발이 아닌, 늦은 9시 출발이여서 아침시간이 여유로와 좋았습니다.

새벽에 비가 조금 내려서 노면이 젖은 상태이긴 했지만 걱정할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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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윤승 동생~깜직한 레이에 LOOK을 달고 왔네요.

 

양섬 주차장에서 이승주형님께서 나눠주신 초코바를 맛있게 먹으며 짧게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두근두근, 출발을 해보니.. 바로 몸이 녹슬었다는게 느껴졌습니다.

자전거가 녹슬은건가요?

 

여주보까지는 일행과 겨우 겨우 붙어 갔으나 이후 떨어져서 힘겹게 이포보까지 갔습니다.

저의 자전거에서 여러가지 잡 소리가 나기 시작해서 명진형님이 점검을 해주시니 훨씬 자전거가 잘 달리더군요.

 

 

 

후미고개 전에 체육공원을 통과하다가...

아름다워서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으로는 표현이 안되네요.

봄이 왔습니다.

 

 

양평 시내 진입전에 일행 분들이 저를 기달리고 계셨습니다.

저도 잠시 앉아 쉽니다. ㅎ

 

 

 

원일형님 사진 요청으로~ 한장 담아 드렸네요.

저도 찍을껄 그랬어요.

벚꽃 개화 상태를 보니, 다음주면 더 멋진 사진을 찍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영기형님께서는 도싸 정모를 가실까 하다가 구전모의 시즌온을 축하해주기 위해 단걸음에 나와주셨습니다.

 

 

 

승주형님과 명진형님

사실, 명진형님 덕에 널널하게 라이딩을 즐기고, 명진형님을 챙기면서 완주할 생각이였습니다.

오늘은 너무 잘 타시네요.

 

 

양평 미술관 사거리에서 셀카~

 

 

 

국수역을 지나 양수역에서 일행들과 만났습니다.

허기가 져서...

쉬고싶어서..

 

식사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6,000원 선지해장국

국물 하나도 남김 없이 먹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놀랐고, 너무 맛있어요.

 

역시!~ 밥을 먹으면 집에 가고 싶습니다.

팔당으로 가는건 말리고,, 복귀하기로 합니다.

 

대신, 양평에서 커피 한잔하기로 했어요.

 

돌아오는 길에 국수역쯤에서 오른쪽 무릎 뒤가 통증이 심하게 오네요~

몇시간전 부터 그러긴 했는데.. 더 심해졌더군요.

 

아파서 의욕 상실!

 

 

 

몸을 챙기기 위해 일행분들께 양해를 구하고 양평역 앞에서 만나기로 하고 홀로 전철을 탑승했습니다.

 

 

 

양평역에 도착하니 일행분들이 이미 도착해서 한참을 기달리고 계셨습니다.

얼마나 빨리 달리셨길래...

 

역 앞에 던킨도넛에 가서 도넛 두 쟁반에 따뜻한 커피를 이승주형님께서 사주셨습니다.

방금 해장국을 배불리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도넛이 부족했습니다.

 

맛잇게 먹고 저는 친동생을 호출하여 집까지 편하게 점프 하였습니다.

 

복귀전 쉽지 않네요~

오늘 함께 해주신 이승주형님, 강명진형님, 박영기형님, 최원일형님, 함윤승아우님~ 모두 감사합니다.  

앞으로 틈틈히 타서 정라에 참석을 해야겠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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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05 안전기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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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5일

2017년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안전기원제가 있는 날입니다.

저의 생일이여서 아침에 생일상 받고 나오느랴고 약속장소에 9시에 도착하였습니다.


역시~ 자전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이 느껴질 정도로 많은 회원분들이 영월루 주차장에 나와 담소를 나누고 계셨습니다.



코스 : 영월루-강천보-대순요양원-삿갓봉1-gu매점-삿갓봉1-남한강매운탕

도싸 여주방 공지사항: http://corearoadbike.com/board/board.php?g_id=Menu02&t_id=Menu02Top20&no=8588





행사 진행을 위해서 사진의 안승주형님과 김현섭형님께서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양평에서도 나와 주셨네요~ 오랜만에 오셨는데 제가 자전거를 타드리지 못했군요~





출발전 준비운동은 필수죠~







간략하게 코스 소개~




이제 영월루 주차장에서 삿갓봉으로 출발을 해봅니다.















단현1리 입구에서 짧은 영상을 담아 보았습니다.










저는 차량으로 일행을 따라 갔습니다.

시즌 시작인데,,, 벌써 개인 훈련으로 몸을 만드셨나봅니다.


언덕구간이였는데 빠르게 그룹으로 넘어가시네요~





삿갓봉에 정상 직전에 자리를 잡고 회원님들이 올라오길 대기하였습니다.

올라오시는데 오래 걸리지 않으시네요~

김남수형님께서 1등으로 힘차게 올라오셨어요~


여러장인 개인 사진은 제가 최대한 카톡으로 보내드렸습니다.



정상 찍고, 후미의 일행이 걱정되셔서 다시 내려가시는 이승주형님~


이승주형님을 맹 추격 하시는 김남수형님~




여기서 부터는 안전기원제 모습입니다.

오늘의 하일라이트죠~



맛있는 파워젤도 올라와 있네요~




바나나 위에 있는 돈은,,,

헬멧이 없어서 저렇게 했답니다.

제꺼와 환정이꺼에요~




자신의 헬멧에 돈을 꽂아 도로의 신에게 안전을 빌어 봅니다.





이번 시즌의 축사는 안승주형님께서 준비하셨습니다.





아침 식사를 다 함께 맛있게 먹으며 올 한해 시즌을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오랜만에 글 작성을 하니 힘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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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19 베트남 3일 하이퐁에서 하노이까지 140km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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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9.토


휴대폰의 알람이 어김없이 저는 깨우는군요~


베트남 여행중 가장 긴 코스가 기달리고 있죠~

예정된 시간보다 30분 더 일찍 일어나 화장실에서 감량을 시도 합니다.

편안한 장~  중요합니다.




호텔이 아닌 모텔 수준이라 조식은 기대 할수가 없겠네요.




도마뱀

이상범 형님께서 사진 제보 해주셨습니다.

대부분의 형님들께서 개미의 공격과 외부에 있는 오토바이 소음으로 숙면을 취하지 못하셨다고 합니다.


저는 비교적 잘 잤네요.

피곤했던거에요.







숙소에서 출발하여 10km 정도 더 달려 나오니 오토바이가 본격적으로 많아 지더군요.


오늘은 분명 토요일인데 베트남은 5일 근무가 아닌지,,, 정말 많은 오토바이들과 함께 도로를 질주해야만 했습니다.

늘 긴장 모드로 매연을 마시며 페달과 브레이크 레버를 돌발 상황마다 당겨 봅니다.ㅠㅠ







인도 위에 마련된 노점에서 아침 식사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세상에...




현지인 분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계시다가 외국인 저희들을 위해서 자리를 마련해주셨습니다.



더워 보였는지 시원한 얼음을 넣은 녹차가 나왔습니다.

단숨에 원샷~


현지의 물 그냥 마셨다가는 설사병 걸릴수 있어서 구입한 물만 마셨었는데....

갈길도 멀고 보급이 원활히 이뤄질지도 모르고,,그냥 마셨습니다.








저에게는 인생에 있어 정말 특이한 경험인 이 순간

사진속에 현지인들에게는 늘 있는 평범한 순간일 뿐이겠죠.





가이드 '존'은 우리들의 궁금증을 해결 해주고자 늘 노력했습니다.






드디어!

저희들의 특별한 아침 식사가 준비가 되었습니다.

한국 돈으로 1천원하는 쌀국수 입니다.


맛은,,, 제 입에 맞았어요.


해물 쌀국수 라고 이름을 붙혀야 겠습니다.






성표형님과 나란히 앉아 담소를 나누며 즐겁게 식사를 하였습니다.


현재 장소인 하이퐁에서 메인 숙소가 있는 하노이 까지 거리는 140km가 넘는다고 하는데요.

걱정이 많이 되어 표현은 못하고 배가 아플수고 있어 식사를 1/3 남겨야만 했습니다.







특수 자전거 라고 해야겠죠.

건설용 자재를 운반 하는 모습이 종종 눈에 들어오더군요.

위험한 철근을 나르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자전거 체인이 아닌 오토바이 체인을 사용합니다.


사진속 자전거를 보며 제 자전거는 사치 스러운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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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매일 해야할 일들 때문에 은근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타국으로 여행을 오면 업무를 어차피 할수가 없어서

머리가 쉬게 되고 그 쉬는 뇌는 저와 현지인들의 입장 차이에 대해서 만감을 정리하곤 하네요.



제 뒤로 오토바이 부대 보이시죠?

자세히 보시면 뒤로 뒤로 끝이 없습니다.

대단한 행렬이에요.







나름 저희도 오토바이와 나란히 달릴만큼, 또는 추월할 정도의 속도로 현지에 적응이 되어 있었습니다.






교차로가 많이 나와서 신호등마다 정차하여 주변을 둘러보고 셀카도 남겼습니다.

다행이 현지인들도 신호를 지키네요.





엇!

왠 톨게이트

자전거는 하이패스 등록 안해놨는데....


오토바이와 자전거는 맨 우측으로 들어가도록 되어 있네요.

신기한 경험!


고속도로인줄 알았는데 우리나라로 치면 자동차 전용 도로 같은 느낌이에요.

이 도로를 진입하면 하노이까지 신호등이 거이 없이 직진입니다.


세상에....






멀리 먼지 띠가 보이네요. 저 먼곳 아래까지 가면 하노이에 다 도착 일까요?


톨케이트를 별다른 통제 없이 통과하여 달리기 시작합니다.









오른쪽에 추레라 보이시죠?

물류 운송하는 대형 차량이 많이 다니는 도로 같았습니다.


오토바이들에게 비키라며 위협적인 빵빵을 날리는 소리를 이 도로가 끝날때 까지 들어야만 했습니다.

먼지와 소음으로 시달렸죠.


짜증도 났지만 계속 긴장하게 해주기도 했어요.

죽을수 있자나요.






하이퐁은 공기 좋았는데.

먼지 속으로 달려갑니다.





오늘은 정기 라이딩이 아닙니다.

자전거 여행이니깐.. 샤방 샤방하게


기윤 형님이 주로 제 앞에서 일정한 속도 30km/h~34km/h로 끌어주셨습니다.

오토바이들도 바람을 피해 제 뒤에 붙는군요.ㅋㅋ


얼마나 달렸을까요? 날이 갑작스럽게 뜨거워졌습니다.




보급!보급!



초행길이라,,, 제가 얼마나 더 가야할지 매우 궁금했습니다.

무작정 따라 가기엔 멘탈이 약했어요.


오호~


1/3 왔군요.


여기까지는 생각보다 빠르게 왔어요.


기특!




대만에서는 조금만 달리면 편의점이 있었는데, 베트남은 편의점이 없네요.ㅋ

소규모의 매점이 중간 마다 많이 눈에 띄였습니다.


사진에 보면 왼쪽에도 매점이고, 오른쪽도 매점입니다.

주인이 다르더군요.





가이드 '존'의 오토바이에는 저희 일행들의 가방이 하나 둘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가방을 어깨에 매고 140km를 달린다는건 상상하기 싫으네요.


장기윤형님과 이상범형님은 가방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매고 라이딩을 완주하셨습니다.

오토바이에 올릴 자리가 없어서였어요.






가이드 '존'은 휴식 할때마다 오토바이에 준비되어 있는 현지 과일을 꺼내서 즉석에서 준비해 주었습니다.

나름 경비 절감 효과가 있었습니다.






사탕수수 음료입니다.

시원했어요.


맛을 더 음미하며 마셔야 하는데...

이곳까지 오는것도 힘들었습니다.


벌컥 벌컥 마셔 버렸어요.





휴식은 길지 않았습니다.


필요한 보급을 간략히 하고 다시 자전거를 타고 출발을 합니다.

산악 지형이 없이 평지가 이여지는 도로여서 10분정도는 라이딩이 힘들지 않다가,,, 점점점

뒤로 쳐지는걸 느끼게 됩니다. 또 쉬고 싶더군요.


여러 형님들께서 옆에 함께 달려주시며 응원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하영석형님께서 특히 많이 밀어 주셨어요.

제 몸을 맡기다 싶이 했네요.


등을 밀어주시는 동안 폐달은 정리하고 균형만 잡고 쉬었습니다.


교대로 이진수형님이 밀어주셨죠~



이대로 140km 갈순 없자나요.

나름 쉬면 열심히 페달 박차고 달려 나갈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것도 잠시..ㅠㅠ


쉬어 가겠다는 의사를 형님들께 전달하고 쉬기로 합니다.

























동영상


자동차 + 오토바이 + 소 + 자전거


ㅋㅋㅋㅋ



소 무리가 저에게 돌발 행동을 하진 않을까 걱정했습니다.


소 역시..현지 소

저는 외국인


그냥 지나가면 되네요.



























야호~


절반 왔군요.







목료 140km의 70km를 달려온 시점의 구전모


포기 하고 싶었고, 점프를 할 방법을 머리속으로 상상해보았습니다.

'돈도 많은데...택시를 잡아서 혼자 숙소로 가 있을까?'


기타 등등 상상을 하다가...접었습니다.

저만 점프를 하고 싶은건 거에요.


또....


저 때문에 참고 달리고 계신 형님들도 계실거라 믿었습니다.



이번 휴게소? 에서는 자동으로 음료가 나오네요

쌈싸롬한 맛의 건강 음료 였습니다.


제 입맛엔 별루였어요. 당이 딸리는데 칡차 맛이라니..

단순에 마셔 버렸습니다.





이번 휴게소의 주인 분이신 할머니셨어요.

손녀 2명과 지키고 계셨어요.


함께 테이블에 앉아 한국 쏘세지와 사탕등을 아이들에 나눠 주었더니 좋아하네요~

어느 나라이든지 아이들을 참 이뻐요.


우리 애들도 쏘세지 좋아하는데...갑작이 애들이 보고 싶더군요.





우리 애들은 지금 뭐하는지 한국에 확인해보니...

아빠 안 찾고 점핑장에 놀러가 신나게 놀고 있다고 합니다.

다행인데,, 섭섭하네..








이번 휴게소에서는 음료 말곤,, 딱히 나오는게 없었습니다.

장거리 일수록 많이 먹어야하는데..


형님들께서 파워젤과 기타 약들을 권유하셨는데, 거절하고 물만 마셨습니다.

아직까지는 힘은 들지만 지치지는 않았어요.



자자.. 다시 출발을 합니다.








달린지 그리 오래 되지 않아,,,,

sos


도져히 못 가겠어요.


너무 힘들어요.


라이딩중 옆에 오시는 형님들마다 보급품좀 달라고 애원했어요.

아까 준다고 하셨던 파워젤등이 라이딩중 계속 떠오르더군요.


'먹어야 겠다'

'먹어야 겠다'

'먹어야 겠다'




헉헉 너무 지침


작은 테이블 두고 음료를 파시는 분 상점?에서 파워 음료와 형님들의 보급품을 닥치는데로 먹었습니다.

여주에서는 맛만 보는 정도였던 파워젤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아침을 쌀국수 한 그릇 먹고 100km 정도를 달려오니....

달달한 초콜렛이 그렇게 생각나네요.


이것 저것 먹고 나니 바로 졸음이...ㅠㅠ


형님들이 거이다 왔으니 가자고 하셔서 힘든 몸을 움직여 봅니다.







뭐야!


24km 라이딩 하면 끝나는거야?


표지판을 보고 은근 힘이 나기 시작합니다.


조금만 더 가면 되요.


점심시간이 아직 1시간이 남았는데.. 허기가 지는건 왜 일까요?

베트남 현지 시간은 11시, 한국은 오후 1시라서 그런걸까요?

습관이란 무서운거 같습니다.


점점 도로가 복잡해지는걸 보니...

쉬면서 라이딩은 어려울거 같고

위험하기만 할듯합니다.


오토바이들과 사고 없이 제발~ 숙소로 도착할수 있게 기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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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18 베트남 2일 하노이-하이퐁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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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8


3부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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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99% 평지만 라이딩이 진행되어 좋기도 하고 지루하기도 했습니다.


엇~


숙소에서 바로 나오면 일방통행 업힐이 있었습니다.


후~ 이정도는 뭐 쉽죠~



오토바이와 레이스를 벌였던 도심이 아닌 멋진 휴양지에 온 기분이였습니다.


작년에 대만 다녀오셨던 분들은 아실꺼에요

대만의 칠성산 올라갈때 느낌?








하이퐁 이곳 저곳 라이딩을 하고 다니다보니 

다시 해변으로 나왔어요.


멀리서 새우를 잡는 배가 보입니다.

먼 바다로 나가지 않고 바로 앞에서도 조업을 하는군요.









너무 열심히 라이딩을 하여 생각보다 빨리 둘러볼곳을 다 보고 말았습니다.

군사 시설이 몇곳 있어서 들어갈수 없어서 아쉬운곳도 있었어요.



이때가 오후 2시쯤 되었을거에요....

저는 낮잠이 생각나더군요.


다른 형님들은 모두 라이딩만 생각나신다고 합니다.




이상범형님을 주축으로 하여 팀이 나눠지게 됩니다.


숙소로 돌아가 휴식을 취할 팀 : 구전모, 가이드 존

해외 왔으니 더 많이 구경을 해야 한다 : 나머지 인원


헐~




정말,,, 저만 숙소로 돌아가 휴식을 하기로 합니다.

저는 형님들이 부럽지 않았어요.


다만,,저만 숙소로 가야한다는게 좀 미안하다고 할가요?


"음 그래~ 나만의 솔로 라이딩을 즐기며 복귀하자~"














가이드 '존'을 오토바이로 먼저 숙소에 가 있으라고 하고 구글 지도를 보며 천천히 구경하며 풍경을 즐길려고 노력했습니다.

길이 단순하여 한번 지나온 길이 눈에 익어 있어서 쉬웠습니다.






대부분의 길이 이 회전 교차로를 지나가도록 되어 있더군요~


솔로 라이딩을 하다보니,,약간 무섭기도 했어요.


타국에 홀로 다니다가 납치라도 당하면 어쩌지?


다행이 숙소라 무리없이 도착하여 휴식!





가이드 '존'과 숙소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잠시 잠이 들었습니다.


얼마나 잔걸까요?


밖에서 형님들 목소리에 깨어났습니다.


벌써 오셨네요.


선물로 수수깡을 사오셨네요.

사진이 있었는데 못 찾겠습니다.


패쓰.



각자의 숙소에 들어가 개인 정비를 마친후 7인승 불법 렌트카?를 불러서 시내로 나가보기로 합니다.

맛있는걸 먹어봐야죠~





여러 식당을 돌아다니다가 선택된 곳 입니다.

나름 장사가 되는 곳같더군요.


불친절했어요.







베트남에서 대부분의 음료가 미지근 했는데, 맥주는 시원한게 나왔어요.

맛도 괜찮고...





형님들에 비하면 라이딩 조금 했는데 ,,, 그래도 피곤합니다.

새벽부터 초 긴장모드로 하노이를 달렸으니...


slr 카메라 갖고 시내 나갔는데 편리한 갤럭시s7으로...간단하게 촬영을 해봅니다.







음식이 하나 둘 나옵니다.

여러가지를 주문해보았어요.


많이 먹기보단,, 다양하게~






돼지고기에요


대만에서는 느끼한 맛이 강해서, 향신료가 강해서 적게 먹었는데...

베트남에서는 비교적 많이 먹었습니다.


맛 괜찮았어요.








이건 오리 입니다.

생긴게 좀 그렇지만,,,


즉석?에서 잡아서 이렇게 만들어와요.

시간이 오래 걸리더군요.

양은 아주 적었어요.


제 입맛에는 x


가격은 베트남에서 먹어본 음식중 가장 고가였습니다.








이곳 저곳을 구경하다가 커피가 유명하다고 하여 커피숍 탐방을 해보기로 합니다.

ㅋㅋ

저는 이런 커피숍 좋아요.


형님들과 여행와서 커피숍을 다 와보네요~







커피숍인줄 알았는데.

명품을 판매하는 대형 백화점이였어요.


오~

살거 없네




백화점을 지나,, 옆 건물에는 대형 마켓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이마트 같은 느낌?






대형 쇼핑몰에서는 가방, 핸드백은 가지고 들어갈수 없었습니다.

락커에 보관


먹던 음료도 가지고 들어갈수 없었어요.


물품을 구입한 후에는 경비 아저씨가 영수증과 물건을 확인하며 몰래 숨겨 가는건 없는지 검문을 했습니다.


택과 센서가 아직 없나봐요.






제가 한눈 팔고 돌아다니다가 형님들이 모여 계셔서 가보았습니다.


점원이 귀여우시네요.






점원에게 형님들은 '한글'을 가르치고 계셨습니다. @@


왠 이런 오타가....


구입은 안해주시고 한참을 웃고 이야기를 나누셨습니다.









숙소에서 먹을 간식거리를 구입하고 숙소로 복귀합니다.


무빙워크가 같은 방향으로 2개나 되어 있습니다.








쇼핑타운에서 나오면 바로 모닝 택시가 있습니다.


택시가 모닝이라니..





한국에서도 저런 사람 있는데...

베트남에도 카드 타고 장난 치시는 분이 계시네요.










어....한국사람이군요.







모닝 택시 2대를 잡아 나눠 탑승하고 숙소로 달려갑니다.


도로를 달리면서 보니,,


기차에서 내려 하이퐁 해변가로 열심히 달려왔던 도로로 가는군요.

힘들게 달렸었는데 모닝 타고 가니.. 참 쉽네요.


근데 한참을 달려가네요. 오늘 라이딩 나름 장거리였어요.




오토바이가 필수이자 대중적인 교통수단이여서 어른 아이가 함께 타고 가는 모습을 쉽게 볼수 있었습니다.

저러다가 넘어지면 헬멧 미 착용한 아이는 크게 다칠텐데요...

상상만해도 끔찍하네요.




베트남에서 첫 자전거를 탓 날.

하루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존과 제가 사용하게 된 방에 모여 간식을 먹고 담소를 나눈뒤 각자의 방으로 해산 하였습니다.


새벽 3시30분부터 일어나 활동을 시작했더니 하루가 얼마나 긴지 몰라요.


.

.

.


내일이 걱정됩니다.


기차를 타고 온 거리를 자전거로만 이동을 한다고 합니다.


140km가 넘는다는데...ㅠㅠ



제가 여주에서도 90km도 잘 안탈려고하는데...

타국에 와서 140km 거리를 달려야 하다니...


왜 기차표를 왕복으로 예매를 안했을까요?


형님들의 부족했던 라이딩 욕구를 내일이면 해결해 드릴수 있겠죠.


별별 걱정을 하며 점프할 방법도 궁리를 해보다가 잠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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