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109 MTB 백화사 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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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9일, 토요일


비 예보가 있었지만, 그 시간이 되기 전까지는 알수가 없기에 이진수형님께서 라이딩 번개를 치셨다.


코스: 영월루 -강천보 - 백화사 - 반계임도 - 삿갓봉 - 강천보 - 영월루


가민 기록 : http://connect.garmin.com/activity/401655380




▲ 8시, 여주 영월루 주차장에 모인 형님들


새벽에 일어나 6시 수영 강습을 마치고 집으로 복귀하고 자전거 복장으로 갈아 입고 약속 장소인 여주시 영월루 무료 주차장에 도착하였다.

서로 아는 사이라 간단한 인사만 나눈뒤 바로 출발한다.

















▲ 반계임도를 향해 달린다.





 


▲ 아침을 못 먹어서 인지?  힘이 없던 구전모


바나나한개 먹긴 했는데, 다리가 움직이질 않는다. 어서 페달링을.....

이미 일행은 사라져 버렸고, 이진수형님이 사진 찍어주시고 가셨다.








▲ 반계 임도 시작전 보급


새벽부터 컨디션이 좋았기에 비상식량에 대해 아무런 생각도 못하고 약속 시간만 생각하며 나왔다.

처음부터 쳐지기 시작했고, 불쌍한 동생을 위해 형님들의 가방에서 하나씩 비상 식량을 꺼내어 나에게 주셨다.


튀긴검빵과 건과류


















▲ 반계임도 대략의 높이


아래에서 산을 볼때는 잘 모르겠다. 

여주는 그산이 그산같고...ㅎㅎ















동영상 : 이 산이 아닌가벼~


눈으로 보기에 업힐 경사가 심해보여 끌바 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모두 타고 올라가버리신다.


그런데 다시 내려오셔서 물어보니 여기가 아니란다... 하하하


나도 도전해볼까 했는데, 기달리길 잘 했다.













▲ 급한 경사이긴 했지만 짧은 업힐들이라 끌바 없이 천천히 올라왔다.













▲ (사진왼쪽) 반계임도 정상에서 바라본 백화사










▲ 도전컵의 마지막 업힐 구간으로 유명하다.












▲ 정상에서의 휴식과 보급


큰 형님의 가방에서 비상식량이 나와 나를 살리셨다.

오늘 따라 유난히 산악자전거가 힘들다.












▲ 나때문에 계속 쉬게 되시는 형님들


싸이클과 다른게 이런 묘미? 아닐까? 쉬어가는,,,,

숲의 공기가 너무 맑고 청아하다~ 상쾌하다는 표현으로는 부족했다.







▲ 자전거 정비를 잘하시는 경철현 형님











▲ 송전선로 옆에서 쉬고 있어서 신속히 이동한다.








▲ 구전모 사진

웃음이 안나온다. 







▲ 경치는 보통이지만, 내 뒤로는 절벽이다. 

고래산 임도와 비교해보면 더 재미있고, 절벽이 심하여 위험하다.

다음에 친 동생과 꼭 다시 찾고 싶다.









▲ 반계임도 코스가 종료되고 삿갓봉2로 이동하여야 하는데 도로가 아닌 임도도 있다고 해서 이동해본다.


동네 옆에 있는 길이라 그런지 소 똥 냄새가 너무 심했다. 하필 업힐 구간 옆에 우사가 많았다.

빨리 올리 올라가게 하는, 힘이 넘치는 냄새였다.








▲ 여주-문막 자동차 전용도로 다리 밑












▲ 삿갓봉2를 넘어 삿갓봉1이 시작되는 부분에 있는 슈퍼이다.


반가운 도싸 홍성표고문님을 우연히 만났다.  한주 모임이 없어서 인지 더더욱 반가웠다.











▲ 점심시간이 가까워 음료 말곤 보급은 없었다.












▲ 경철현 형님



은행나무가 멋진 가을의 강천섬을 들어가 보았다.

지난주에 은행잎이 많아 멋진 경관이였다고 하던데, 다 떨어지고 별루 없다.

대신 바닦이 황금길이다.






▲ 하영석형님











▲ 이진수형님


잠수복 같은 산티니를 입고 나오셔서 때아닌 더위로 고생하셨다.









▲ 구전모



가족과 오후에 다시 올려고 했으나 비가 내려서 그러지 못했다.












▲ 계속 멀어져 가는 일행


오른쪽 무릎이 역시나 말썽을 부린다.

힘을 너무 줘서 이런 문제가 생긴거 같은데 이미 늦어버렸다.


강천보 부터 여주시내까지 외발스핀으로 이동했다.

느릿 느릿










▲ 여주시 송탄부대찌개 , 라면사리가 무한리필이다. 2개 먹고 더 못 먹었다.


강천대회 코스와 유사한 임도였다. 짧다.  가까운 여주에 이런 코스가 있다니, 힘들었지만 행복했다.

2013 시즌은 어려울듯 하고, 2014 시즌에 몇번 더 가보고 싶다.


함께 라이딩한, 용인에 사시는 하영석형님과 바이킹회원 이진수형님, 무한질주회원 경철현형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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