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8.04 여주 - 이포 - 양평 - 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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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8.4.일

 

아주 오랜만에 영기형님과 양평 번개가 있었다.

 

비가 내려서 갈까 말까 많이 고민했고, 서로 얼굴 볼 기회가 점점 더 적어지는거 같아 강행하기로 했다.

 

빗길이 뻔해서 로드보다는  MTB가 맞지만 요즘 로드에 너무 빠져서 로드를 타고 나갔다.

 

언제 비가 왔냐는듯 엄청나게 날씨가 좋았고 햇볕도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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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노면에 물기만 있어도 위험하다는 여주보

조심 또 조심

 

 

 

 

 

 

 

 

 

혼자 왔으니 셀프

 

 

 

 

 

 

 

 

슬렁 슬렁 영기형님과 약속 시간을 정했기에 맞춰 안전하게 이포보에 도착했다.

오전에라 그런지 사람이 없다.

 

주렁 주렁 MP3와 라이트, 가민 500

여주에서 이포보까지 18.8KM이며 47분이나 걸렸다. 온도는 35.1도

오랜시간이 걸린건 휠때문이다.ㅋㅋ

 

 

 

 

 

 

방류

 

 

 

 

 

영기형님과 친구분께서는 흥천면을 지나고 계시다고 한다.

만나면 바로 양평으로 출발할테니 미리 당분을 섭취했다.

 

 

 

 

 

 

 

많은 당분을 섭취했는데, 일행과 함류 즉시 해장국 집으로 향한다.

어제 과음들을 하셨다고 한다.

 

자전거 거치대에 CCTV까지 있다.

 

 

 

 

 

다슬기 해장국

 

처음 먹어보았는데 내가 좋아하는 내장탕보다는 별루이긴 하지만, 속이 시원하고 라이딩시 부담이 없어서 좋았다.

 

 

 

 

 

 

 

우리 일행 / 왼쪽 형님은 2번째 인사드리고, 오른쪽은 영기 형님

 

 

 

 

 

 

양평 거이다 와서 엄청난 비 폭탄을 만나게 된다. 간이 쉼터에 몸과 자전거를 맡겨본다.

 

 

 

 

 

 

엄청난 비가 내리고 있는데 사진으로는 표현이 안된다.

 

 

 

 

 

 

 

 

비가 그칠줄을 몰라 사진 놀이도 하고 이야기도 나누고 한참을 떠들었던거 같다.

 

 

 

 

비가 그치고 바로 출발하다가 영기형님이 그만 동심의 세계로 빠져 버리고 마신다. 대책없이 아이처럼 분수대에 몸을 맡기신다.

 

 

 

 

 

 

 

우연히 이천에 사시는 동호인께서 지나가시는것을 목격하게 되어 급히 따라가게 되었다.

다행이다.  나도 같이 분수대에 들어가자고 할까봐 걱정했다. ㅋㅋ

 

 

 

 

 

 

 

그냥 지나칠뻔 했는데 영기형님은 인증부스를 참 잘 찾으시는거 같다.

선물로 수첩도 하나 주셨는데~ ㅎㅎ

 

 

 

 

 

 

 

인증부스앞에서 뒷 모습을 찍어보니 똥물이 엄청나게 묻어 있었다. 지원씨에게 혼나기전에 손빨래를 해놔야한다.

 

 

 

 

 

 

 

국수역을 지나 간식을 먹기로 한다. 자리를 잡고 앉은지 몇분 안되어 또 비가 내린다. 무시 무시 했다.

 

 

 

 

 

 

 

 

 

함께 라이딩한 부부이시다.  자전거 구입하신지 얼마 안되시는거 같은데 두분다 너무 잘 타신다.  부부가 함께 취미를 즐기는게 부럽다.

 

 

 

 

 

 

디카가 적응이 안되어 촬영 실력이 형편없다. 내 생각과 결과물은 너무 다르다.

형님 죄송해요.

 

 

 

 

 

 

또 인증부스

 

 

 

 

 

팔당댐

시원하다.

 

 

 

 

 

가마우지가 쉬고 있다.

 

 

 

 

 

 

 

 

 

 

 

 

 

 

 

오늘의 목적인 초계국수

 

먹었으니 가장 가까운 팔당역에서 점프를 양평역까지 한다.

 

 

 

 

 

 

 

 

 

 

 

 

가게에서 자전거 거치대에 시건장치를 해주는것이 감동이였다.

 

 

 

 

 

 

 

 

만남

 

 

 

 

 

 

 

 

쉬는 타임마다 민원처리중이시다.

 

 

 

 

 

 

 

 

전망쉼터

 

 

깔딱고개 오르기 전에 쉰다.

 

 

 

 

 

 

 

 

 

 

모두 끌바 없이 정상에 가뿐히 올라오신다.

 

휴식을 취하고 이포보까지 쉬지 않고 달렸고, 아쉽지만 나는 가족이 이포보에 태우러 와줘서 또 점프했다.

 

 

 

 

빗물과 똥물을 달렸으므로 내 몸보다 자전거를 먼저 샤워 시켜준다.

구입후 처음이다.

 

 

 

 

 

 

 

엉망이 된 져지는 손 빨래

 

 

 

 

 

 

 

 

혼자 자전거 샤워중에 혜림양이 도와주겠다고 하여 도움을 받고 있다.

 

 

 

 

 

즐거워 한다. 기특한것!

나중에 로드 여신으로 만들어봐야겠다.

 

 

 

일행 모두 사고 없이 귀가 하셔서 다행이다.

운동도 좋지만, 오랜만에 먹고, 웃고, 떠드는 라이딩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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