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118 베트남 2일 하노이-하이퐁 3부

|


2016.11.18


3부


시작하겠습니다.


.

.

.





베트남에서 99% 평지만 라이딩이 진행되어 좋기도 하고 지루하기도 했습니다.


엇~


숙소에서 바로 나오면 일방통행 업힐이 있었습니다.


후~ 이정도는 뭐 쉽죠~



오토바이와 레이스를 벌였던 도심이 아닌 멋진 휴양지에 온 기분이였습니다.


작년에 대만 다녀오셨던 분들은 아실꺼에요

대만의 칠성산 올라갈때 느낌?








하이퐁 이곳 저곳 라이딩을 하고 다니다보니 

다시 해변으로 나왔어요.


멀리서 새우를 잡는 배가 보입니다.

먼 바다로 나가지 않고 바로 앞에서도 조업을 하는군요.









너무 열심히 라이딩을 하여 생각보다 빨리 둘러볼곳을 다 보고 말았습니다.

군사 시설이 몇곳 있어서 들어갈수 없어서 아쉬운곳도 있었어요.



이때가 오후 2시쯤 되었을거에요....

저는 낮잠이 생각나더군요.


다른 형님들은 모두 라이딩만 생각나신다고 합니다.




이상범형님을 주축으로 하여 팀이 나눠지게 됩니다.


숙소로 돌아가 휴식을 취할 팀 : 구전모, 가이드 존

해외 왔으니 더 많이 구경을 해야 한다 : 나머지 인원


헐~




정말,,, 저만 숙소로 돌아가 휴식을 하기로 합니다.

저는 형님들이 부럽지 않았어요.


다만,,저만 숙소로 가야한다는게 좀 미안하다고 할가요?


"음 그래~ 나만의 솔로 라이딩을 즐기며 복귀하자~"














가이드 '존'을 오토바이로 먼저 숙소에 가 있으라고 하고 구글 지도를 보며 천천히 구경하며 풍경을 즐길려고 노력했습니다.

길이 단순하여 한번 지나온 길이 눈에 익어 있어서 쉬웠습니다.






대부분의 길이 이 회전 교차로를 지나가도록 되어 있더군요~


솔로 라이딩을 하다보니,,약간 무섭기도 했어요.


타국에 홀로 다니다가 납치라도 당하면 어쩌지?


다행이 숙소라 무리없이 도착하여 휴식!





가이드 '존'과 숙소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잠시 잠이 들었습니다.


얼마나 잔걸까요?


밖에서 형님들 목소리에 깨어났습니다.


벌써 오셨네요.


선물로 수수깡을 사오셨네요.

사진이 있었는데 못 찾겠습니다.


패쓰.



각자의 숙소에 들어가 개인 정비를 마친후 7인승 불법 렌트카?를 불러서 시내로 나가보기로 합니다.

맛있는걸 먹어봐야죠~





여러 식당을 돌아다니다가 선택된 곳 입니다.

나름 장사가 되는 곳같더군요.


불친절했어요.







베트남에서 대부분의 음료가 미지근 했는데, 맥주는 시원한게 나왔어요.

맛도 괜찮고...





형님들에 비하면 라이딩 조금 했는데 ,,, 그래도 피곤합니다.

새벽부터 초 긴장모드로 하노이를 달렸으니...


slr 카메라 갖고 시내 나갔는데 편리한 갤럭시s7으로...간단하게 촬영을 해봅니다.







음식이 하나 둘 나옵니다.

여러가지를 주문해보았어요.


많이 먹기보단,, 다양하게~






돼지고기에요


대만에서는 느끼한 맛이 강해서, 향신료가 강해서 적게 먹었는데...

베트남에서는 비교적 많이 먹었습니다.


맛 괜찮았어요.








이건 오리 입니다.

생긴게 좀 그렇지만,,,


즉석?에서 잡아서 이렇게 만들어와요.

시간이 오래 걸리더군요.

양은 아주 적었어요.


제 입맛에는 x


가격은 베트남에서 먹어본 음식중 가장 고가였습니다.








이곳 저곳을 구경하다가 커피가 유명하다고 하여 커피숍 탐방을 해보기로 합니다.

ㅋㅋ

저는 이런 커피숍 좋아요.


형님들과 여행와서 커피숍을 다 와보네요~







커피숍인줄 알았는데.

명품을 판매하는 대형 백화점이였어요.


오~

살거 없네




백화점을 지나,, 옆 건물에는 대형 마켓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이마트 같은 느낌?






대형 쇼핑몰에서는 가방, 핸드백은 가지고 들어갈수 없었습니다.

락커에 보관


먹던 음료도 가지고 들어갈수 없었어요.


물품을 구입한 후에는 경비 아저씨가 영수증과 물건을 확인하며 몰래 숨겨 가는건 없는지 검문을 했습니다.


택과 센서가 아직 없나봐요.






제가 한눈 팔고 돌아다니다가 형님들이 모여 계셔서 가보았습니다.


점원이 귀여우시네요.






점원에게 형님들은 '한글'을 가르치고 계셨습니다. @@


왠 이런 오타가....


구입은 안해주시고 한참을 웃고 이야기를 나누셨습니다.









숙소에서 먹을 간식거리를 구입하고 숙소로 복귀합니다.


무빙워크가 같은 방향으로 2개나 되어 있습니다.








쇼핑타운에서 나오면 바로 모닝 택시가 있습니다.


택시가 모닝이라니..





한국에서도 저런 사람 있는데...

베트남에도 카드 타고 장난 치시는 분이 계시네요.










어....한국사람이군요.







모닝 택시 2대를 잡아 나눠 탑승하고 숙소로 달려갑니다.


도로를 달리면서 보니,,


기차에서 내려 하이퐁 해변가로 열심히 달려왔던 도로로 가는군요.

힘들게 달렸었는데 모닝 타고 가니.. 참 쉽네요.


근데 한참을 달려가네요. 오늘 라이딩 나름 장거리였어요.




오토바이가 필수이자 대중적인 교통수단이여서 어른 아이가 함께 타고 가는 모습을 쉽게 볼수 있었습니다.

저러다가 넘어지면 헬멧 미 착용한 아이는 크게 다칠텐데요...

상상만해도 끔찍하네요.




베트남에서 첫 자전거를 탓 날.

하루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존과 제가 사용하게 된 방에 모여 간식을 먹고 담소를 나눈뒤 각자의 방으로 해산 하였습니다.


새벽 3시30분부터 일어나 활동을 시작했더니 하루가 얼마나 긴지 몰라요.


.

.

.


내일이 걱정됩니다.


기차를 타고 온 거리를 자전거로만 이동을 한다고 합니다.


140km가 넘는다는데...ㅠㅠ



제가 여주에서도 90km도 잘 안탈려고하는데...

타국에 와서 140km 거리를 달려야 하다니...


왜 기차표를 왕복으로 예매를 안했을까요?


형님들의 부족했던 라이딩 욕구를 내일이면 해결해 드릴수 있겠죠.


별별 걱정을 하며 점프할 방법도 궁리를 해보다가 잠이 듭니다.....





Trackback 0 And Comment 0
prev | 1 |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 | 931 | next